JIBS>     NOW제주PLUS>

제주 문화예술[전시회] 섬, 그리운 어머니
  • 관리자
  • 0
  • 22
  • 글주소
  • 02-06

f369f752153a96ba67b252c726702d56.jpg
섬, 그리운 어머니 


일자: 2017.12.20 ~ 2018.02.25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문의: 064-710-7801


소개

 곽정명, 노태웅 두 작가의 시선 혹은 그 너머 감성에 스며있는 그리움의 대상을 탐색하는 전시이다.


 곽정명 작가의 섬 풍경은 고요하고 적막하다. 그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풍경은 바람도 멈춰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오히려 사유의 깊이는 더욱 묵직하게 다가온다. 실루엣만의 존재하는 그의 섬 풍경은 번잡 함이나 화려함으로 무장한 현실의 세계와는 동떨어져 묵언 수행을 하는 이와 같이 침전되어서 조용히 다가온다.


 노태웅 작가의 작품에서는 냉혹함이나 적나라한 현실의 모습들은 제거되고 작가의 감성으로 정화된 따뜻함이 스며들어 있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의 혼잡함과 개인적인 욕망보다는 어머니의 사랑과 같은 따스한 인간미를 그의 작품에서 느낄 수 있다. 시각적인 재현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형상 속에 스며있는 원초적인 그리움이 담겨있다.


  • [콘서트] 봄바람 국악향연 "가락맞춤"  봄바람 국악향연 "가락맞춤" 행사명 : 봄바람 국악향연 "가락맞춤" 일시 : 2018. 3. 3.(토) 오후5시(100분 공연) 장소 :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 출연진 : 남상일, 박애리, 서정금, 국악관현악단 관람료 : 전석11,000원(400석, 만7세이상 관람) 예매처 : 인터파크티켓 인터넷 예매 공연문의 :064-710-4242 주최/주관 :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사이트: http://swcenter.jeju.go.kr/
    [콘서트] 봄바람 국악향연 "가락맞춤"
     봄바람 국악향연 "가락맞춤" 행사명 : 봄바람 국악향연 "가락맞춤" 일시 : 2018. 3. 3.(토) 오후5시(100분 공연) 장소 :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 출연진 : 남상일, 박애리, 서정금, 국악관현악단 관람료 : 전석11,000원(400석, 만7세이상 관람) 예매처 : 인터파크티켓 인터넷 예매 공연문의 :064-710-4242 주최/주관 :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사이트: http://swcenter.jeju.go.kr/
  • [교육/체험] 2018년 민속자연사박물관 설민속한마당  2018년 민속자연사박물관 설민속한마당 일자: 2018.02.16 ~ 2018.02.18시간: 16일(14:00~16:00), 17,18일(10:00~16:00)장소: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주최: 민속자연사박물관주관: 민속자연사박물관문의: 064-710-7707소개설명절은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함께 체험해보세요.여러분 모두가 궁중속의 왕과 왕후 등 주인공으로 새해를 만날수 있을거에요. 기복연만들기 및 시연, 캘리그라피 덕담써주기, 사진콘테스트, 추억의 보리빵 등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하시고,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http://www.jeju.go.kr/museum/community/notice.htm?act=view&seq=1086647
    [교육/체험] 2018년 민속자연사박물관 설민속한마당
     2018년 민속자연사박물관 설민속한마당 일자: 2018.02.16 ~ 2018.02.18시간: 16일(14:00~16:00), 17,18일(10:00~16:00)장소: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주최: 민속자연사박물관주관: 민속자연사박물관문의: 064-710-7707소개설명절은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함께 체험해보세요.여러분 모두가 궁중속의 왕과 왕후 등 주인공으로 새해를 만날수 있을거에요. 기복연만들기 및 시연, 캘리그라피 덕담써주기, 사진콘테스트, 추억의 보리빵 등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하시고,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http://www.jeju.go.kr/museum/community/notice.htm?act=view&seq=1086647
  • [전시회] 섬, 그리운 어머니 섬, 그리운 어머니 일자: 2017.12.20 ~ 2018.02.25장소: 제주현대미술관문의: 064-710-7801소개 곽정명, 노태웅 두 작가의 시선 혹은 그 너머 감성에 스며있는 그리움의 대상을 탐색하는 전시이다. 곽정명 작가의 섬 풍경은 고요하고 적막하다. 그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풍경은 바람도 멈춰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오히려 사유의 깊이는 더욱 묵직하게 다가온다. 실루엣만의 존재하는 그의 섬 풍경은 번잡 함이나 화려함으로 무장한 현실의 세계와는 동떨어져 묵언 수행을 하는 이와 같이 침전되어서 조용히 다가온다. 노태웅 작가의 작품에서는 냉혹함이나 적나라한 현실의 모습들은 제거되고 작가의 감성으로 정화된 따뜻함이 스며들어 있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의 혼잡함과 개인적인 욕망보다는 어머니의 사랑과 같은 따스한 인간미를 그의 작품에서 느낄 수 있다. 시각적인 재현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형상 속에 스며있는 원초적인 그리움이 담겨있다.
    [전시회] 섬, 그리운 어머니
    섬, 그리운 어머니 일자: 2017.12.20 ~ 2018.02.25장소: 제주현대미술관문의: 064-710-7801소개 곽정명, 노태웅 두 작가의 시선 혹은 그 너머 감성에 스며있는 그리움의 대상을 탐색하는 전시이다. 곽정명 작가의 섬 풍경은 고요하고 적막하다. 그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풍경은 바람도 멈춰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오히려 사유의 깊이는 더욱 묵직하게 다가온다. 실루엣만의 존재하는 그의 섬 풍경은 번잡 함이나 화려함으로 무장한 현실의 세계와는 동떨어져 묵언 수행을 하는 이와 같이 침전되어서 조용히 다가온다. 노태웅 작가의 작품에서는 냉혹함이나 적나라한 현실의 모습들은 제거되고 작가의 감성으로 정화된 따뜻함이 스며들어 있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의 혼잡함과 개인적인 욕망보다는 어머니의 사랑과 같은 따스한 인간미를 그의 작품에서 느낄 수 있다. 시각적인 재현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형상 속에 스며있는 원초적인 그리움이 담겨있다.
  • [전시회] 김흥수 : 하모니즘 40년 김흥수 : 하모니즘 40년일자 : 2017.12.13 ~ 2018.02.25장소 : 제주현대미술관문의 : 064-710-7801소개 시대를 통찰하고 우아한 한국의 미를 당당하게 세계인들에게 선보였던 김흥수 화백의 하모니즘 작품들과 그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전시로,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김흥수 화백의 ‘아! 아침의 나라 우리나라(1980)’, ‘잉태(1995)’, ‘7월 7석의 기다림(1997)’등의 작품과 김흥수 유족(대표 김용환)이 재단법인 한올에 기증한 70여점의 작품 중에서 하모니즘을 대표할 만한 작품‘오(1977)’, ‘두 여인(1982)’, ‘전쟁과 평화(1986)’등을 선정하여 전시하고 있다. 
    [전시회] 김흥수 : 하모니즘 40년
    김흥수 : 하모니즘 40년일자 : 2017.12.13 ~ 2018.02.25장소 : 제주현대미술관문의 : 064-710-7801소개 시대를 통찰하고 우아한 한국의 미를 당당하게 세계인들에게 선보였던 김흥수 화백의 하모니즘 작품들과 그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전시로,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김흥수 화백의 ‘아! 아침의 나라 우리나라(1980)’, ‘잉태(1995)’, ‘7월 7석의 기다림(1997)’등의 작품과 김흥수 유족(대표 김용환)이 재단법인 한올에 기증한 70여점의 작품 중에서 하모니즘을 대표할 만한 작품‘오(1977)’, ‘두 여인(1982)’, ‘전쟁과 평화(1986)’등을 선정하여 전시하고 있다. 
  • [교육/체험] 옛글을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한문우언 교실 운영  옛글을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한문우언 교실 운영 ○ 일시 : 3월 ~ 10월  매주 화요일 18:30 ~ 20:00          ※ 7, 8월 휴강, 공휴일 휴강 ○ 장소 : 민속자연사박물관 사회교육실 ○ 강사 : 김익수(한학자,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 위원) ○ 내용 : ‘소동파 우언’ 해설 ○ 모집대상 : 성인 (‘소동파 우언’교재 본인 준비) ○ 모집기간 : 2018. 2. 1 ~ 2. 18. ○ 신청방법 : 민속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 박물관 홈페이지 신청               (http://museum.jeju.go.kr) 교육신청 ※ 비회원은 전화문의 ○ 문의사항 : 710-7698
    [교육/체험] 옛글을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한문우언 교실 운영
     옛글을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한문우언 교실 운영 ○ 일시 : 3월 ~ 10월  매주 화요일 18:30 ~ 20:00          ※ 7, 8월 휴강, 공휴일 휴강 ○ 장소 : 민속자연사박물관 사회교육실 ○ 강사 : 김익수(한학자,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 위원) ○ 내용 : ‘소동파 우언’ 해설 ○ 모집대상 : 성인 (‘소동파 우언’교재 본인 준비) ○ 모집기간 : 2018. 2. 1 ~ 2. 18. ○ 신청방법 : 민속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 박물관 홈페이지 신청               (http://museum.jeju.go.kr) 교육신청 ※ 비회원은 전화문의 ○ 문의사항 : 710-7698
  • [전시회] 2017 사회예술프로젝트결과보고 전 2017 사회예술프로젝트결과보고 전일자: 2018.01.31 ~ 2018.02.25 장소: 제주도립미술관 문의: 064-710-4300 소개2017 사회예술프로젝트는 소수 예술가에 의한 수동적 예술 형태에서 벗어나 일반 대중 다수의 직접 참여로 만들어지는 예술의 구현(문화민주주의 구현)을 위하여 추진된 프로젝트로 예술가들의 사회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사회 저변에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이번 프로젝트는 제주시 삼도 2동과 한림읍 금능리, 서귀포시 서귀동, 성산읍 오조리, 대정읍 상모리&무릉리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20명의 예술가와 375명의 지역주민이 만나 예술창작 활동을 벌였다. 참여지역마다 고유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고려한 사업들이 기획·운영되었고, 이에 따라 지역의 문화자원을 기록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사업들이 진행되었다. 이번에 전시될 프로젝트 결과물들은 회화에서부터 판화, 공예, 디자인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비록 화려하지도, 심미적으로 뛰어나지도 않지만,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예술을 향한 순수한 마음과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전시회] 2017 사회예술프로젝트결과보고 전
    2017 사회예술프로젝트결과보고 전일자: 2018.01.31 ~ 2018.02.25 장소: 제주도립미술관 문의: 064-710-4300 소개2017 사회예술프로젝트는 소수 예술가에 의한 수동적 예술 형태에서 벗어나 일반 대중 다수의 직접 참여로 만들어지는 예술의 구현(문화민주주의 구현)을 위하여 추진된 프로젝트로 예술가들의 사회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사회 저변에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이번 프로젝트는 제주시 삼도 2동과 한림읍 금능리, 서귀포시 서귀동, 성산읍 오조리, 대정읍 상모리&무릉리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20명의 예술가와 375명의 지역주민이 만나 예술창작 활동을 벌였다. 참여지역마다 고유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고려한 사업들이 기획·운영되었고, 이에 따라 지역의 문화자원을 기록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사업들이 진행되었다. 이번에 전시될 프로젝트 결과물들은 회화에서부터 판화, 공예, 디자인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비록 화려하지도, 심미적으로 뛰어나지도 않지만,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예술을 향한 순수한 마음과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 [전시회]
    [전시회] '서중천 원류를 찾아서' 특별전
     <서중천 원류를 찾아서> 특별전일자: 2017.12.08 ~ 2018.03.31장소: 민속자연사박물관 주소: (6327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40 문의: 064-710-7708 홈페이지: www.jeju.go.kr/museum
  • [축제] 2018년 제주들불축제 2018년 제주들불축제일자: 2018.03.01~2018.03.04 장소: 제주시 일원 (주행사장: 새별오름 일대) 주소: (6303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529 근처 새별오름 일대 문의: 064-728-275 홈페이지: www.buriburi.go.kr 
    [축제] 2018년 제주들불축제
    2018년 제주들불축제일자: 2018.03.01~2018.03.04 장소: 제주시 일원 (주행사장: 새별오름 일대) 주소: (6303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529 근처 새별오름 일대 문의: 064-728-275 홈페이지: www.buriburi.go.kr 
  • [전시회]
    [전시회] '과학예술 2017 카본 프리'전
    과학예술 2017 카본 프리 (Science Art 2017 Carbon Free)일자: 2017.12.22~2018.03.04 장소: 제주도립미술관 문의: 064-710-4300 소개 18세기 중엽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 이후 온실가스 배출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지구온난화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우리의 생활환경은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폭우, 폭설, 폭염, 가뭄 같은 이상 기후 현상이 늘어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전 지구적 위기의식이 커지면서 탄산가스의 배출량을 규제하는 것에 초점이 맞춘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 기본협약(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이 1992년 최초로 채택되었다. 이후 1997년 선진국에 대한 감축의무를 지웠던 ‘교토의정서’가 채택되었으며, 2020년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을 담은 ‘파리기후변화협약’이 2015년 12월 12일 체결되었다. 협약에 따라 전 세계(총 195개 국가 서명, 2017년 미국 탈퇴)는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산업화 이전 시기 대비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을 2도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으며, 우리나라도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대비 37%(3.1억톤) 감축을 목표로 한 저탄소경제(저탄소녹색성장)로 나아갈 것을 발표했다.제주특별자치도도 2030년까지 제주도를 ‘탄소(Carbon) 없는 섬’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은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Carbon-free Island 2030)’ 정책을 발표했다.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및 세계적 수준의 전기차 도시 조성을 목표로, 에너지자원을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등 재생에너지로 창출해 내기 위한 정책 방향을 수립하였고, 탄소 배출 제로(zero)를 위해 2030년까지 도내 전체 차량 37만 대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탄소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은 이 시점, 과연 지구촌 기후변화, 환경재앙의 문제를 탄소에만 돌릴 수 있을까. 탄소란 무엇인가? ‘과학예술 2017 : 카본프리’ 전시를 통해 탄소에 대한 화학적 이해는 물론, 탄소와 우주·자연·인간 등이 맺고 있는 관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전시는 ‘탄소의 물성’, ‘탄소의 작용과 순환’, ‘카본 프리, 공존, 청정제주’에 따라 구성되었으며, 과학과 예술의 융합으로 탄생한 작품을 통해 저탄소 사회를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지 등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 [전시회] 삼별초와 동아시아 삼별초와 동아시아일자: 2017.12.05~2018.02.28장소: 국립제주박물관 주소: (6328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동로 17 문의: 064-720-8104 홈페이지: jeju.museum.go.kr 소개 국립제주박물관은 고려 건국 1,10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전 ‘삼별초와 동아시아’를 선보인다. ‘삼별초’는 13세기 후반 격변하는 동아시아 정세 속에서 수많은 사람과 사건들이 부딪혀 만들어 낸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여러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해 주는 흥미로운 소재다. 이 전시는 강화에서 진도, 제주도로 근거지를 옮겨 가며 항전했던 삼별초의 여정을 통해 대몽항쟁시기의 고려사를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삼별초에 대해서는 상반된 역사적 평가가 공존한다. 『고려사』는 이들을 ‘무신정권의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 으로 기록했으며 이제현(1287-1367)은 삼별초를 비롯한 무신정권의 완력을 ‘주먹바람〔拳風〕’으로 비유했다. 이후 일제강점기과 군사정권 시기를 지나오면서 삼별초는 외세에 맞서 싸운 자주적인 고려인의 표상이 되기도 했다. 제주에서는 설화와 본풀이의 주인공이 되어 제주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된 존재이기도 하다. 국왕의 해산 명령에 반기를 들었던 반역자인 동시에 외세의 침략에 맞서 싸운 용감한 군인이기도 했던 삼별초를 어떻게 볼 것인지의 문제는 간단치 않은 문제다. 이번 특별전시에서는 가능한 한 이들의 여정을 객관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노력했다.전시는 모두 5부로 구성되었다. 1부 ‘1232년 강화도 - 날쌔고 사나운 군대 삼별초’ 에서는 삼별초의 탄생과정과 그 배경이 된 강화도의 고려 왕실, 왕위의 왕으로 군림했던 무신 정권의 이야기를 다룬다. 마도3호선에서 발견된 우삼번별초 죽간과 해양후 김준에게 보냈던 물건들, 강화도 고려왕릉 출토품과 선원사지 출토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또한 국난 극복의 상징인 대장경(국보 272호 초조대장경, 보물 1156호 재조대장경), 몽골 전란의 참상을 상징하는 황룡사지 목탑 출토품, 대표적인 입보유적 가운데 하나인 울주 연자도 출토품 등이 전시되어 전란기 고려인들의 삶을 조명한다.2부 ‘1270년 진도 - 삼별초, 새로운 고려를 꿈꾸다’에서는 개경 환도를 거부하고 진도로 향해 새로운 나라를 꿈꿨던 삼별초를 다뤘다. 진도 삼별초의 근거지였던 용장성에서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 진도의 탁월한 입지조건을 보여주는 명량 해역 출수 도자기 등 가장 최근 발굴품까지 한 자리에서 소개한다.3부 ‘1271년-1273년 제주 항파두리성 - 삼별초, 긴 여정의 끝에 서다’에서는 항파두리성을 근거로 최후까지 항전했던 삼별초의 모습을 다룬다. 제주 항파두리성은 현재까지도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곳으로 삼별초의 실체를 밝혀 줄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이 전시에서는 내성과 외성 출토 명문와, 철제 찰갑편 등 무기류, 대형 도기호와 각종 청자, 중국 청자편 등 항파두리성 출토품을 최초로 대거 선보인다.4부 ‘1274년․1281년 일본 규슈 북부해안 - 바다를 건너간 고려군’ 은 삼별초를 진압한 이후의 고려와 원나라 연합군이 일본을 침공하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고려군도 타고 있었을지 모르는 규슈 다카시마 해저 침몰선 출토 유물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원나라 함선으로 추정되는 이 배에서는 철포鐵砲와 같은 화학무기, 철제 투구 등의 무기류와 수군水軍들이 사용했던 도자기, 종교 의례구들이 다수 발견되었다. 이와 더불어 후쿠오카시박물관 소장 ‘몽고습래회사 모사본’ 2점을 전시하여 13세기 동아시아를 뒤흔들었던 전쟁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한다.5부 ‘1273년 이후의 제주와 고려’ 는 삼별초가 진압된 뒤 원나라의 부마국이 된 고려와 탐라총관부가 설치되면서 원의 직접 통치를 받게 된 제주사회를 조명한다. 원나라의 국영목장이 설치되면서 제주에는 목축업이 발달하고 중산간 지대가 개발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몽골인과 제주사람이 혼인을 하면서 그 후손들이 조선후기까지 제주에서 살아갔다. 전시에는 이러한 제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목장지도, 대원大元을 본관으로 하는 호적중초본 등이 선보인다.2018년 2월에는 전시와 연계한 국제학술대회가 준비되어 있다. 13세기 동아시아사의 맥락에서 삼별초의 활동과 역사적 의의를 조명한다. 이 전시는 삼별초의 주 무대였던 강화와 진도의 역사를 다루는 강화역사박물관, 국립나주박물관과 공동으로 준비했다. 제주에서의 전시에 이어 강화역사박물관, 국립나주박물관 순회전이 내년 8월 19일까지 이어진다. 전시에서 펼쳐 보이는 삼별초의 여정을 따라가며 750여 년 전의 치열했던 역사의 현장을 만나 보시기 바란다.
    [전시회] 삼별초와 동아시아
    삼별초와 동아시아일자: 2017.12.05~2018.02.28장소: 국립제주박물관 주소: (6328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동로 17 문의: 064-720-8104 홈페이지: jeju.museum.go.kr 소개 국립제주박물관은 고려 건국 1,10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전 ‘삼별초와 동아시아’를 선보인다. ‘삼별초’는 13세기 후반 격변하는 동아시아 정세 속에서 수많은 사람과 사건들이 부딪혀 만들어 낸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여러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해 주는 흥미로운 소재다. 이 전시는 강화에서 진도, 제주도로 근거지를 옮겨 가며 항전했던 삼별초의 여정을 통해 대몽항쟁시기의 고려사를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삼별초에 대해서는 상반된 역사적 평가가 공존한다. 『고려사』는 이들을 ‘무신정권의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 으로 기록했으며 이제현(1287-1367)은 삼별초를 비롯한 무신정권의 완력을 ‘주먹바람〔拳風〕’으로 비유했다. 이후 일제강점기과 군사정권 시기를 지나오면서 삼별초는 외세에 맞서 싸운 자주적인 고려인의 표상이 되기도 했다. 제주에서는 설화와 본풀이의 주인공이 되어 제주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된 존재이기도 하다. 국왕의 해산 명령에 반기를 들었던 반역자인 동시에 외세의 침략에 맞서 싸운 용감한 군인이기도 했던 삼별초를 어떻게 볼 것인지의 문제는 간단치 않은 문제다. 이번 특별전시에서는 가능한 한 이들의 여정을 객관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노력했다.전시는 모두 5부로 구성되었다. 1부 ‘1232년 강화도 - 날쌔고 사나운 군대 삼별초’ 에서는 삼별초의 탄생과정과 그 배경이 된 강화도의 고려 왕실, 왕위의 왕으로 군림했던 무신 정권의 이야기를 다룬다. 마도3호선에서 발견된 우삼번별초 죽간과 해양후 김준에게 보냈던 물건들, 강화도 고려왕릉 출토품과 선원사지 출토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또한 국난 극복의 상징인 대장경(국보 272호 초조대장경, 보물 1156호 재조대장경), 몽골 전란의 참상을 상징하는 황룡사지 목탑 출토품, 대표적인 입보유적 가운데 하나인 울주 연자도 출토품 등이 전시되어 전란기 고려인들의 삶을 조명한다.2부 ‘1270년 진도 - 삼별초, 새로운 고려를 꿈꾸다’에서는 개경 환도를 거부하고 진도로 향해 새로운 나라를 꿈꿨던 삼별초를 다뤘다. 진도 삼별초의 근거지였던 용장성에서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 진도의 탁월한 입지조건을 보여주는 명량 해역 출수 도자기 등 가장 최근 발굴품까지 한 자리에서 소개한다.3부 ‘1271년-1273년 제주 항파두리성 - 삼별초, 긴 여정의 끝에 서다’에서는 항파두리성을 근거로 최후까지 항전했던 삼별초의 모습을 다룬다. 제주 항파두리성은 현재까지도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곳으로 삼별초의 실체를 밝혀 줄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이 전시에서는 내성과 외성 출토 명문와, 철제 찰갑편 등 무기류, 대형 도기호와 각종 청자, 중국 청자편 등 항파두리성 출토품을 최초로 대거 선보인다.4부 ‘1274년․1281년 일본 규슈 북부해안 - 바다를 건너간 고려군’ 은 삼별초를 진압한 이후의 고려와 원나라 연합군이 일본을 침공하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고려군도 타고 있었을지 모르는 규슈 다카시마 해저 침몰선 출토 유물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원나라 함선으로 추정되는 이 배에서는 철포鐵砲와 같은 화학무기, 철제 투구 등의 무기류와 수군水軍들이 사용했던 도자기, 종교 의례구들이 다수 발견되었다. 이와 더불어 후쿠오카시박물관 소장 ‘몽고습래회사 모사본’ 2점을 전시하여 13세기 동아시아를 뒤흔들었던 전쟁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한다.5부 ‘1273년 이후의 제주와 고려’ 는 삼별초가 진압된 뒤 원나라의 부마국이 된 고려와 탐라총관부가 설치되면서 원의 직접 통치를 받게 된 제주사회를 조명한다. 원나라의 국영목장이 설치되면서 제주에는 목축업이 발달하고 중산간 지대가 개발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몽골인과 제주사람이 혼인을 하면서 그 후손들이 조선후기까지 제주에서 살아갔다. 전시에는 이러한 제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목장지도, 대원大元을 본관으로 하는 호적중초본 등이 선보인다.2018년 2월에는 전시와 연계한 국제학술대회가 준비되어 있다. 13세기 동아시아사의 맥락에서 삼별초의 활동과 역사적 의의를 조명한다. 이 전시는 삼별초의 주 무대였던 강화와 진도의 역사를 다루는 강화역사박물관, 국립나주박물관과 공동으로 준비했다. 제주에서의 전시에 이어 강화역사박물관, 국립나주박물관 순회전이 내년 8월 19일까지 이어진다. 전시에서 펼쳐 보이는 삼별초의 여정을 따라가며 750여 년 전의 치열했던 역사의 현장을 만나 보시기 바란다.
  • [기획전]
    [기획전] '김수남 아시아의 바다를 담다'
    김수남 아시아의 바다를 담다일자: 2017.12.08~2018.03.31 장소: 산지천갤러리 주소: (6327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3길 36 문의: 064-725-1208 홈페이지: www.facebook.com/sanjicheongallery/
  • [사진전]
    [사진전] '양종훈의 포토옴니버스'
    1월 2일(화)부터 2월 25일(일)까지 김만덕기념관 1,2층에서 <양종훈의 포토옴니버스>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양종훈 교수의 고향 제주부터 해발 8,750미터 히말라야까지 30여년간 활동하면서 '사진으로 세상을 바꾼다.'는 믿음으로 찾아나선 산간오지와 전 세계 소외된 장소와 사람들을 기록한 사진들로 꾸며셨습니다.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사진으로 세상을 바꾼다.'는 믿음과 희망의 셔터로 담아낸 작품이 함께하는 이번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프닝 시간이 1.12(금) 저녁7시에서 저녁6시로 변경되었습니다. 
  • [전시회]
    [전시회] '꽃; 찰나의 아름다움'
    ❍ 전 시 명 : 기당미술관 소장품< 꽃 : 찰나의 아름다움 > 전❍ 전시기간 : 2018. 1. 19 (금) ~ 18. 2. 27 (화) (33일)❍ 작품설치 : 2018. 1. 18 (목) : 오전 10시 이후 ❍ 전시장소 : 기당미술관 기획전시실 ❍ 전시내용 : 기당미술관 소장작품 중 꽃을 주제로 한 작품을 전시 
  • [가족극]
    [가족극] '보석같은 이야기'
    두근두근시어터 개관1주년 기념공연 [보석같은 이야기]일자: 2018.02.07 ~ 2018.02.14 시간: 화~금 10:30 (사전예약필수) / 토~일 2시, 4시 장소: 두근두근시어터 문의: 010-6691-1727 참여: 극단 야 
  • [종이인형극]
    [종이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두근두근시어터 개관1주년 기념공연 [망태할아버지가 온다!]일자 : 2018.02.19 ~ 2018.02.24 장소: 두근두근시어터 문의: 010-6691-1727 참여: 극단 문 
  • [전시회]
    [전시회] '중국 기와를 만나다' 전
    < 중국 기와를 만나다 >전□ 서귀포시 소암기념관에서는 2018. 1. 18 ~ 2. 25 까지 “ 중국 기와를 만나다 ”展을 마련하고 있다. 소암기념관의 이번 전시는 중국 진‧한대 전돌과 기와(瓦當) 탁본 후 현대 서예가들의 제호가 들어간 작업으로 작품들은 중국 서안진전한와박물관(西安秦磚漢瓦博物館)소장 유물의 원탁본에 중국 유명 서예가들의 제발과해설이 들어간 작품으로 충북대학교 소장 유물들로 원형과 장방형의 형태에, 문양에는 글씨와 그림들이 표현되어 있다.❍ 건축물에 비해 수명이 짧은 기와는 주기적으로 교체되고, 다량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그 시대의 새로운 장식의 변화를 잘 표현해 낸다. 흙으로 기와의 형태를 만들어내고, 그 안에 구획을 나누고 정하여 글씨와 그림을 만들고, 틀(거푸집)을 만들어 다시 흙을 채워 말리고 구워내는 작업을 거친다. 작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건축별 차이점을 보다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표현해낼 수 있기에 중국 한대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다.❍ 전시되는 와당과 전돌의 탁본작업은 돋을 새김된 것이 많아 형태의 양감과 사실감을 잘 표현해준다. 검거나 붉은색으로 찍어낸 기와는 생동감이 넘치는 동물문양, 아름다운 구름문양, 풍부한 내용의 빼어나게 아름다운 문자와당 등은 고졸하면서도 소박한, 그 시대의 중국의 예술의 특징을 잘 드러내고 있다. 여백의 문자 제발은 탁본된 기와의 가치를 이해시키는데, 현대 서예가들의 감상법을 같이 곁들여 신‧구의 조화를 이루어 작품의 격을 한층 높인다.❍ 관람객들은 탁본된 문자와 문양들을 통하여 조그만 디테일까지 신경을 쓴 중국 진‧한대의 세련된 전과 기와의 섬세한 표현방식에 감동을 할 것이다. 흰 바탕의 종이 위에 찍힌 붉은색과 검은색의 강렬한 조화, 고부조의 살아있는 생동감을 보여주는 옛 중국의 기와를 통하여 그 나라와 시대의 찬란하게 꽃피웠던 건축문화와 문자문화를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 개요 ○ 전 시 명 : < 중국 기와(瓦當)를 만나다 >展 ○ 전시기간 : 2018. 1. 18(목) ∼ 2. 25(일). ○ 작 품 수 : 총 47점(기와탁본 작품) ○ 전시장소 : 소암기념관 1,2층 전시실 ○ 관람시간 : 09:00 ~ 20: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관) ○ 관 람 료 : 무료